힐링캠프 김종국, ‘런닝맨’서 하연수와 단무지 키스…윤은혜는 어쩌고?

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 하연수. 사진제공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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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힐링캠프’에서 배우 윤은혜를 이상형으로 꼽은 가운데, 김종국이 과거 ‘런닝맨’에서 배우 하연수와 선보인 단무지 키스가 새삼 화제다.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하연수가 출연해 김종국과 짝을 이뤄 게임을 진행했다.

김종국과 하연수는 단무지를 양쪽에서 동시에 베어 물어 가장 많이 먹는 팀이 우승하는 게임에 도전했다.

당시 게임에서 하연수와 김종국은 입술이 닿을 듯 말 듯한 0.3cm의 기록으로 박서준-송지효 커플에 승리를 거뒀다.

이에 유재석은 과거 SBS ‘X맨’에서 김종국과 가상커플 사이였던 윤은혜를 언급하며 “안녕, 이젠 다 끝났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김종국이 윤은혜를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에 올랐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김종국은 이상형 월드컵에서 윤은혜를 택하며 “예전에 이상형이었다. ‘X맨’ 때도 그렇고 윤은혜 씨와 추억이 많다. 나중에 밥 한번 먹자”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 하연수. 사진제공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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