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종국 이상형’ 윤은혜, 과거발언 “김종국하고만 화제, 다니엘 헤니와는…”

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 사진제공 = K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

가수 김종국이 ‘힐링캠프’에서 배우 윤은혜를 이상형으로 꼽은 가운데, 과거 윤은혜가 김종국과 열애설 관련해 한 발언이 새삼 화제다.

과거 윤은헤는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윤은헤는 “김종국과 열애설이 신문 1면에 나자 부모님이 스크랩까지 하며 기뻐하셨다”며 “결국 아닌 걸 알고 많이 실망하시더라”고 말했다.

윤은혜는 또 “김종국 콘서트 뿐 아닌 다니엘 헤니 시사회도 갔다. 그런데 꼭 김종국하고만 화제가 되더라. 내가 다니엘 헤니와는 안 사귀게 생겼나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은혜는 결혼에 대해서는 “어릴 때부터 워낙 결혼에 대한 로망이 있어 빨리 시집가고 싶다”며 “결혼에 대한 이상은 부모님이 심어주셨다. 지금도 서로 너무 사랑하셔서 어딜 가도 손을 꼭 잡고 다니실 정도”라고 덧붙였다.

한편 2일 방송한 SBS ‘힐링캠프’에서는 김종국이 윤은혜를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에 올랐다. 이날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종국은 이상형 월드컵에서 윤은혜를 택하며 “예전에 이상형이었다. ‘X맨’ 때도 그렇고 윤은혜 씨와 추억이 많다. 나중에 밥 한번 먹자”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 사진제공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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