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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전국노래자랑’ 솔로 컴백… 전국 휩쓸 아이돌 트로트가수 ‘탄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6 11:23
2015년 1월 26일 11시 23분
입력
2015-01-26 11:21
2015년 1월 26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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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전국노래자랑’
가수 리지가 ‘전국노래자랑’에서 트로트 가수로 솔로 컴백해 화제다.
지난 25일 방영된 KBS1 ‘전국노래자랑’ 경남 양산 편에서 리지는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쉬운 여자 아니에요’ 무대를 선보였다.
‘전국노래자랑’ MC 송해는 “오렌지 캬라멜 팀이 3분인데, 그 중 한 분이 트로트 솔로로 전향을 했다”며 리지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리지는 개량 한복을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수준급의 트로트 실력과 귀여운 안무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전국노래자랑’에 아이돌이 출연한 것은 크레용팝에 이어 리지가 두 번째이지만,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솔로 무대를 갖는 것은 리지가 처음있는 일이다.
리지 소속사 플레디스는 “지난해부터 각종 매체를 통해 꾸준히 솔로 데뷔를 예고해 온 리지가 ‘전국노래자랑’에서 아이돌 솔로 최초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공개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리지 전국노래자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지 전국노래자랑, 리지 잘 하던데요”, “리지 전국노래자랑, 앞으로가 정말 기대됩니다”, “리지 전국노래자랑, 우리 엄마도 리지 노래 좋아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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