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양정원과 열애설 부인…스티커사진 ‘하트+궁디팡팡’은 무슨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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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25일 15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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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방송인 전현무(38)가 배우 양정원(26)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25일 온라인에서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스티커사진이 유출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공개된 스티커 사진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사진에는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과 ‘궁디팡팡’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전현무와 양정원은 지난해 10월 종편 JTBC ‘러브 싱크로’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당시 양정원은 전현무의 팬이라고 밝히며 호감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다수 언론에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전현무와 열애설에 휩싸인 양정원은 명문대 출신으로 tvN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고등학교 시절 예고 무용과 출신 얼짱으로 유명하다.

사진제공=전현무 양정원/JTBC,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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