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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지창욱, 이상형 들어보니…“송혜교보다 하지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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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2 10:09
2015년 1월 22일 10시 09분
입력
2015-01-22 10:05
2015년 1월 22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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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이상형/사진= 동아닷컴DB
‘지창욱 이상형’
드라마 ‘힐러’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지창욱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지창욱은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팅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지창욱은 과거 배우 송혜교를 이상형으로 꼽은 것과 관련해 “내가 이상형으로 꼽았다기보다 방송에서 그렇게 몰아갔다”며 “하지원과 송혜교 중에서는 하지원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지창욱 이상형, 하지원이었구나”, “지창욱 이상형, 힐러 재밌다”, “지창욱 이상형, 지창욱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창욱이 열연 중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등에 무관심했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싸우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지창욱 이상형/사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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