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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시청률 보니, 심상치 않네… 12.3%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1 13:49
2015년 1월 21일 13시 49분
입력
2015-01-21 13:46
2015년 1월 21일 13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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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펀치’
드라마 ‘펀치’의 시청률이 회를 거듭 할수록 높아지고 있다.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는 “지난 20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펀치’ 11회가 전국 기준 1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21일 공개했다.
‘펀치’의 시청률은 지난 19일 방송 돼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0회 10.4%에 비해 1.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전파를 탄 ‘펀치’는 뇌종양 시한부 선고를 받은 후 처음으로 오열하는 박정환(김래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펀치’는 김래원과 조재현, 최명길, 김아중 등 배우들의 연기력을 발판삼아 시청률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경쟁 드라마 KBS ‘힐러’는 9.7%를 기록했다. 전회 10.3%에 비해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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