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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삼둥이 훈육법 “생각하는 의자에서 5분 동안 반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12 13:27
2015년 1월 12일 13시 27분
입력
2015-01-12 13:26
2015년 1월 12일 1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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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송일국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훈육법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의 아들 대한이와 민국이가 아빠에게 벌을 받고 훈육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이 부엌에서 요리를 하는 동안 대한이는 소리를 지르고 민국이는 장난감을 던지는 등 정신없는 아침을 맞았다.
송일국은 대한이에게 “소리 지르는 거 아니야”라고 설명했다. 민국이에게는 “물건 그렇게 떨어뜨리는 거 아니야”라고 타이르면서 둘에게 의자에 앉은 채 5분간 있으라고 지시했다.
대한이와 민국이는 스스로 가져온 생각하는 의자에 앉아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일국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젠 아이들이 지각할 수 있는 나이가 됐기 때문에 이젠 반성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벌 받을 때는 의자를 가져와 앉아서 5분 동안 반성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효과에 대해서는 “(생각하는 의자가) 효과가 있다”며 “기특한 게 5분 내내 앉아 있다. 보면서 막 화났다가도 앉아있는 모습을 보면 예뻐 죽겠다. 벌 받는데도 앉아있는 걸 보면 왜 저렇게 예쁜지 모르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송일국.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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