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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혜린, ‘인기가요’ 1위 소감 “정말 행복한 일주일이었다” 감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12 08:18
2015년 1월 12일 08시 18분
입력
2015-01-12 08:15
2015년 1월 12일 0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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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EXID 사진= 혜린 인스타그램
인기가요 EXID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혜린이 ‘인기가요’ 1위 소감을 밝혔다.
혜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주 너무 행복한 일주일이었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더 더 열심히할게요! 츄(ch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혜린의 모습이다. 혜린은 손을 얼굴에 갖다대거나 볼에 바람을 부는 등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혜린은 큰 눈망울과 붉은 입술, 깨끗한 피부로 물 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앞서 이엑스아이디(EXID)는 이날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위아래’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이엑스아이디(EXID)는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받은 뒤 눈물을 흘리며 “소속사 식구들과 팬들, 가족들, 가족들, 미용실 모두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엑스아이디(EXID)는 솔지, LE, 정화, 하니, 혜린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할라(HOLLA)’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인기가요 EXID. 사진= 혜린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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