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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삼시세끼’ 출연했던 이서진에게 “세끼 형” 발음주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12 08:18
2015년 1월 12일 08시 18분
입력
2015-01-12 08:05
2015년 1월 12일 0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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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촬영
이서진
개그맨 유재석이 배우 이서진에게 ‘세끼 형’이라고 불렀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11일 방송에서는 영화 ‘오늘의 연애’ 출연 배우 문채원, 이승기, 이서진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이서진에게 “왜 오늘 밥 안 하고 여길 왔냐”며 그가 출연했던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를 언급했다.
유재석은 “나 형이랑 친하다. 세끼 형”이라고 말했고 이서진은 ‘세끼 형’이라는 다소 애매한 발음에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특히 해당 장면에는 “밥 하느라 바빴던 이 분. ‘세끼 형’ 발음주의”라는 자막이 올라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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