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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출연료, ‘무도’ 녹화서 언급할까… “정준하 곤란할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8 13:41
2015년 1월 8일 13시 41분
입력
2015-01-08 13:39
2015년 1월 8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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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출연료’
방송인 정준하가 유재석의 출연료를 언급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야구선수 이대호와 오승환, 정준하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정준하가 과거 ‘무한도전’에서 자신의 출연료를 “유재석의 10분의 1이다”고 말한 것에 대해 물었다. 정준하는 “재미있으려고 한 얘기다”고 대답했다.
이에 MC 김구라도 “(정준하의 출연료가) 그정도까지는 아니다. (유재석 출연료의) 3분의 2 혹은 절반정도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정준하는 “저도 이제는 조금 괜찮게 받는 편이다”며 “상한선이 있어서 유재석도 더 이상의 출연료 인상은 불가할 거다”고 덧붙였다.
‘유재석 출연료’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늘 무한도전 녹화에서 유재석 출연료 언급하나”, “정준하 곤란하겠다”, “정준하, 유재석한테 잔소리 듣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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