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하모티콘 변신해 새해인사… “내년엔 좀 더 빠샤!”

배우 하석진이 모바일 메신저 이모티콘으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하석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모두 내년에는 좀 더 빠샤! 2015 파이팅” 이라는 새해 인사를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하석진은 모바일 메신저 이모티콘 변신해 익살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하석진은 잘생긴 외모와 달리 장난스러운 꾸러기 표정으로 찍은 사진을 수차례 공개 해 대중들로부터 반전매력의 호평을 받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반전매력 멋지다”, “하모티콘으로 변신 대박”, “이번 드라마 너무 재미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석진은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신화호텔 양식부 쉐프인 남우석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