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ON AIR] 줄 서서 사는 ‘복권 명당’의 비밀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12-31 06:55
2014년 12월 31일 06시 55분
입력
2014-12-31 06:55
2014년 12월 31일 06시 55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오후 8시20분 ‘관찰카메라 24시간’
새해 대박을 기원하며 복권을 사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혹시라도 모를 ‘돈벼락’을 꿈꾸며 복권 명당 판매점(사진)으로 발길을 돌린다.
“1등을 가장 많이 배출했다”는 부산의 한 판매점에서는 복권 한 장을 사기 위해 긴 줄이 늘어서 있다. 한 장을 사는 데만 한 시간이 넘게 걸리고, 판매 마감시간까지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6000개가 넘는 부산의 복권 판매점 가운데 유독 이 곳에서만 1등 30회, 2등 63회, 3등은 셀 수조차 없을 정도로 많은 당첨자가 나왔다. 이 곳이 복권 명당 판매점인 까닭은 무엇일까?
판매점 사장은 자동 복권을 뽑기 전에 기계 앞에서 절을 한다. 영업을 시작한 후 12년 동안 계속해온 신성한 ‘의식’이란다. 손님들도 1등 기원을 위해 가게 뒤편에 있는 화장실 앞에서 요상한 행동을 일삼는다.
서울의 한 복권 판매점은 하루 판매액만 1억원이 넘는다고 한다. 전국에서 온라인 복권이 가장 많이 팔린다는 이 곳에선 토요일이면 영업 전부터 손님들이 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린다.
복권 명당의 비밀, 오후 8시20분에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지금 뜨는 뉴스
택배상자 들어갔다 美전국 돌아 집으로…‘기적의 고양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글로벌 현장을 가다/문병기]전 세계로 번진 美대학 反戰시위… 오바마 정부 250명 “이 지원 멈추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교통비 최대 절반 환급되는 ‘K-패스’…“오늘부터 쓰세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