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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형제가 만든 신인 아이돌그룹 ‘원펀치’ 공개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12-26 15:39
2014년 12월 26일 15시 39분
입력
2014-12-26 15:36
2014년 12월 26일 15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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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음악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만든 신인 아이돌 그룹이 베일을 벗었다.
26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용감한형제가 평소 서태지와 아이들과 듀스 등 1990년 대 음악과 문화에 존경심을 표하며 이를 현대화하는 작업에서 신인 아이돌 그룹 원펀치(1PUNCH)를 만들었다.
원펀치는 두 명의 멤버 이름을 따서 지었고, 평균 연령 17세 멤버들로 구성됐다. 오랜 트레이닝을 받아 노래와 랩, 춤 실력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멤버 1(원)은 랩 메이킹은 기본이고, 패션과 음악적인 감각을 겸비하고 있다. 펀치는 기본 4개 국어를 구사한다.
소속사 측은 “비주얼과 실력 등 차별화된 콘셉트의 완성형 아이돌”이라며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원펀치에 대한 추후 소식은 순차적으로 공식 사이트(http://bravesound.com)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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