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루시’서 초능력자 변신? ‘최민식 악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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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25일 17시 56분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마스를 맞아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나홀로집에3’가 화제를 모았다. 그러면서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한 최근작 ‘루시’도 눈길을 끌었다.

스칼렛 요한슨은 9월 3일 개봉한 영화 ‘루시’에서 우연한 사고로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는 초능력을 가진 루시로 분했다. 특히 이 영화에는 한국 배우 최민식이 악역으로 분해 스칼렛 요한슨과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았다.

스칼렛 요한슨은 최민식을 상대로 액션 연기를 소화하면서 여전사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1997년 개봉한 영화 ‘나홀로집에3’에서 주인공 케빈의 누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제공=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영화 스틸사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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