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JYJ 재결합 피켓 시위’ 순정소년, 23일 신곡 ‘흰 눈이 내리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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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23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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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소년 사진= 아이티엔터테인먼트
순정소년 사진= 아이티엔터테인먼트
순정소년

그룹 순정소년이 신곡 ‘흰 눈이 내리면’을 발표했다.

순정소년(지호·난강·효빈·재원·영빈·진성·하영·상민·상윤)은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흰 눈이 내리면’을 발표했다.

‘흰 눈이 내리면’은 일본 걸그룹 AKB48 음반에 참여한 작곡가 황용우의 작품으로 순정소년 소속사 대표 박상현이 마지막 멜로디와 가사를 다듬어 탄생한 곡이다.

흰 눈이 내릴 때 오래 전 연인과 함께했던 아련한 기억들을 되살리게끔 만들어주는 곡이다. 미디엄 템포의 따뜻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한편 순정소년은 22일 서울 중구 명동 1번지에서 ‘동방신기와 JYJ를 단 한번만이라도 함께 무대에서 보고싶다’며 약 6시간동안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날 효빈은 “5인조 동방신기가 단 한번만이라도 무대에 오르는 것은 전 세계 수 억 명 팬들의 소원일 것이다”며 피켓 시위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순정소년. 사진= 아이티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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