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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전 여자친구 언급 “내 인생에서 제일 많이 사랑했다” 눈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3 08:52
2014년 12월 23일 08시 52분
입력
2014-12-23 08:44
2014년 12월 23일 0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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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촬영
심형탁
배우 심형탁이 전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22일 방송에서는 배우 심형탁과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MC들은 닭 가슴살이 가득한 심형탁의 냉장고를 보고 “언제 운동을 시작했냐”고 물었다. 이에 심형탁은 “2년 전 여자친구와 헤어진 계기로 몸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답했다.
심형탁은 “여자친구와 헤어진 날 아령을 들고 헬스장을 찾았다. 새로 태어나고 싶었다”며 “당시 85kg였고 지금은 72kg정도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심형탁은 전 여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라는 말에 “정말 사랑했다. 내 인생에서 제일 많이 사랑했던 것 같고 지금도 그 모든 추억들이 모두 남아있다. 행복했다”고 말했다.
심형탁은 “지금 만나는 분과 잘 지냈으면 좋겠다. 언제 내 기억 속에서 잊힐지 모르겠다. 네가 결혼하면 아마 잊히지 않을까. 행복해라”며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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