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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신곡 ‘울면 안 돼’ 발표 기념 기프트 트레일러 운행 “깜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2 13:51
2014년 12월 22일 13시 51분
입력
2014-12-22 13:43
2014년 12월 22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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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비투비
그룹 비투비(BTOB)가 루돌프를 닮은 기프트 트레일러를 운행한다.
비투비는 22일 겨울 스페셜 앨범 ‘윈터스테일(The Winter's Tale)’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대형 트레일러를 제작, 지방 4개 도시로 운행에 나선다.
비투비의 트레일러는 하얀색 외관에 빨간 코, 황금색 뿔, 윙크를 하는 눈, 빨간 털로 이루어진 귀마개 등 깜찍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비투비의 트레일러는 겨울 분위기를 자아내기에 충분한 선물이라는 의미에서 ‘기프트 트레일러’이라고 이름 지어졌다.
한편 비투비는 이날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겨울 스페셜 앨범 ‘윈터스테일(The Winter's Tale)’을 발표했다.
‘윈터스테일’에는 타이틀곡 ‘울면 안 돼’를 비롯해 ‘울어도 돼’, ‘한 모금’, ‘마쎠!’, ‘크리스마스라서’ 총 5곡이 수록됐다.
비투비.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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