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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공주’ 여우주연상 천우희, 과거 인터뷰 “나이 많아 오디션 탈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8 10:29
2014년 12월 18일 10시 29분
입력
2014-12-18 10:18
2014년 12월 18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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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공주 여우주연상 천우희. 사진 = 보그 제공
한공주 여우주연상 천우희
영화 ‘한공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천우희가 ‘한공주’ 오디션에서 탈락했던 사연이 관심을 끌었다.
여우주연상을 받은 천우희는 9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오디션 봤을 때부터 ‘내꺼다’ 싶었는데 나이가 많다고 떨어졌었다”고 고백했다. 천우희는 1987년 생으로, ‘한공주’에서는 실제 나이보다 11살 어린 17세 고등학생으로 출연했다.
이어 천우희는 “어린 나이에 노출을 했으니 어려울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어린 나이에 본드를 부는 역할을 했고, 그래서 어려울 게 없다고 했더니 ‘한공주’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천우희는 2009년 영화 ‘마더’에서 진구와의 베드신 중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 또 2011년 영화 ‘써니’에서는 본드녀 상미 역을 맡았다.
한편 천우희는 17일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청룡영화제)에서 영화 ‘한공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공주는 10대 집단 성폭행 사건으로 친구를 잃고 쫓기듯 전학을 가게 된 공주(천우희 분)가 아픔을 이겨내고 세상 밖으로 나가려는 이야기다.
한공주 여우주연상 천우희. 사진 = 보그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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