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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관’ 하정우 “父 김용건, 지금까지 현역활동 대단한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7 14:04
2014년 12월 17일 14시 04분
입력
2014-12-17 13:51
2014년 12월 17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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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관 하지원 사진=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허삼관
배우 겸 감독 하정우가 자신의 아버지 김용건을 언급했다.
영화 ‘허삼관’ 제작보고회가 1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감독 및 주연을 맡은 하정우, 배우 하지원, 전혜진, 정만식, 이경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하정우는 “난 이 영화를 찍기 전부터 아버지가 배우셨기 때문에 이 일이 얼마나 괴롭고 힘든지 알고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하정우는 “지금 연세까지도 연기 활동을 이어가시면서 하시는 게 대단한 일이라는 걸 느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하정우는 극중 아들을 셋 둔 아버지 역할을 맡았다며 “내 모습을 보면서 ‘아버지의 젊었을 때 모습이 이런 모습이었겠구나’ 싶었다”고 설명했다.
하정우는 “내가 아이들과 연기를 할 때, 아버지가 나한테 같이 놀아주셨던 모습을 생각하면서 똑같이 했다. 그게 허삼관 캐릭터와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허삼관’은 천하태평, 뒤끝작렬, 버럭성질 허삼관(하정우 분)이 절세미녀 아내 허옥란(하지원 분)과 세 아들을 얻으며 맞닥뜨리는 일생일대 위기를 그린다. 내년 1월 15일 개봉.
허삼관. 사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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