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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천둥, ‘엠블랙’ 활동 종료… 소속사 측 “내년 상반기 3인조로 활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6 17:04
2014년 12월 16일 17시 04분
입력
2014-12-16 16:57
2014년 12월 16일 1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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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이준 천둥’
엠블랙 멤버 이준과 천둥이 그룹 활동 종료를 알린 가운데, 소속사 제이튠캠프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16일 엠블랙 소속사 제이튠캠프는 보도자료를 통해 “엠블랙은 내년 상반기에 3인조로 앨범을 발표 할 계획이며, 솔로 음반 및 개별 활동도 병행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두 멤버는 개인적으로 연기자와 음악가로서 전념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고, 앞으로 좋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이준과 천둥을 응원했다.
또한 제이튠캠프 측은 “두 멤버의 팀 활동 종료 입장과는 무관하게 엠블랙은 앞으로도 계속 유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엠블랙 이준 천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엠블랙 이준 천둥, 모두 다 잘됐으면” , “엠블랙 이준 천둥, 결국 3인조로 활동하는구나” , “엠블랙 이준 천둥, 제이튠 완전 대인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블랙 멤버 이준과 천둥은 이날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현 소속사 제이튠캠프와 전속계약이 만료됨과 동시에 그룹 활동 종료를 선언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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