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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혜리 “강남과 첫 만남서 반말, 강렬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0 17:12
2014년 12월 10일 17시 12분
입력
2014-12-10 17:07
2014년 12월 10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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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혜리는 “(‘진짜사나이’ 출연 후) 라면, 스포츠웨어, 애플리케이션 광고 등을 찍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혜리는 광고 촬영장 에피소드를 덧붙이며 대세 인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MC들은 최근 예능 섭외 1순위로 떠오른 강남에게 “혜리와 강남이 처음 만났을 때 서로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혜리는 “보자마자 반말을 했었다”라며 강남과 강렬했던 첫 만남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유병재, 혜리, 강남 등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10일 오후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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