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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에 “내 인생 책임져야겠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12-10 11:30
2014년 12월 10일 11시 30분
입력
2014-12-10 11:28
2014년 12월 10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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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개그맨 지상렬이 배우 박준금에 감동의 편지를 선사해 화제다.
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웨딩 사진 촬영 후 박준금 몰래 깜짝 결혼식을 준비한 지상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준금은 지상렬의 깜짝 이벤트에 감동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지상렬은 직접 쓴 편지를 꺼내 읽었다.
지상렬은 "나 이런 거 처음 해본다. 이만큼 준금 누나, 아니 금자기가 나를 바꿔놨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처음 '님과 함께'를 할 땐 다들 '미쳤냐'며 '안 어울린다'고 놀렸다. 그런데 이젠 내가 술집을 가건, 식당을 가건 금자기를 찾는다. 사람들이 잘 어울린다고 난리다. 내 인생, 이젠 진짜 금자기가 책임져야겠다"고 고백의 말을 건넸다.
지상렬의 편지에 박준금은 눈물을 흘리며 "지상렬과 함께 사계절을 보냈다. 그 시간을 아름답게 만들어 준 지상렬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과 결혼식 축하합니다"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보기 좋네요"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감동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님과 함께 방송화면 캡처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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