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힐링캠프’ 김영하, 이경규에 “이미 늦었다” 돌직구…무슨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9 10:02
2014년 12월 9일 10시 02분
입력
2014-12-09 09:59
2014년 12월 9일 09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힐링 김영하. 사진 =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힐링 김영하
소설가 김영하가 방송인 이경규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김영하 작가는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힐링캠프’ 방송에서 김영하 작가는 꿈꾸는 것조차도 점점 사치가 돼가고 있는 현실에서 자신을 지켜낼 수 있는 방법으로 ‘나의 내면 지키기’를 꼽았다.
김영하는 “내면을 지키기 위해서는 나의 즐거움을 추구해야 한다” “내가 무엇을, 어떻게, 잘 느끼고 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감성의 근육’을 키워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힐링캠프’ MC 이경규는 “중장년층은 감성 근육을 키우기가 어렵다”라며 “감성이 메말랐다. 어떻게 해야 하냐. 약이라도 먹어야 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영하는 “이미 늦었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어 “사람은 30세 이전에 들은 음악을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듣는다고 한다. 30세 이전에 힙합을 안 들었다면 나중에도 안 들을 것이다. 음식 취향도 똑같다”라며 감성 근육 훈련은 빠를수록 좋다고 말했다.
힐링 김영하. 사진 =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설]“특별감찰관 국회가 추천하면 임명”… 尹도, 文도 했던 말
6·3대선, 5060 투표율 높고 20대男 낮아
“조진웅, 이유도 없이 때렸다…얼음 붓고 때리기도” 다큐 감독 폭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