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의 그녀?’ 이성경, 과거 이력 보니… 슈퍼모델 출신 “베이글녀”

이성경 사진= 이성경 인스타그램

이성경

배우 이성경이 ‘런닝맨’에 출연한 가운데,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성경은 1990년 8월 10일생으로 현재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성경은 2008년 제17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렉스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선발대회 유닉스헤어 뉴스타일상을 받았다.

이후 이성경은 서울컬렉션 이석태, 강동준, 최범석, 박승건 등 수많은 패션쇼에 올랐으며 잡지모델로 활동했다. 이성경은 가수 이현의 ‘너니까’, 래퍼 사이먼 도미닉의 ‘스테이 쿨’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 이성경은 9월 종영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오소녀 역으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성경은 극중 투렛증후군 박수광(이광수 분)을 이해해가는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성경은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멤버 이광수와 재회했다. 이성경과 이광수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유재석은 과거 왕지혜가 이광수에게 “작품에서 오빠 하다가 자기된 적 있지?”라고 말했던 것을 언급하며 “이 분(이성경)이 왕지혜가 이야기했던 그 분 아니냐”고 물어 이광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성경. 사진= 이성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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