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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김유정, 남다른 먹성 “계란 20개-피자 한 판-귤 한 박스 거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5 08:12
2014년 12월 5일 08시 12분
입력
2014-12-05 08:08
2014년 12월 5일 0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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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사진=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김유정
아역배우 김유정이 남다른 먹성을 고백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4일 방송에서는 ‘먹고 또 먹고’ 특집으로 배우 김유정, 가수 김태우, 홍진영, 그룹 미쓰에이 페이, 개그맨 김준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유정은 “남들은 조금씩 자주 먹는다고 하지 않냐. 나는 매끼 폭식을 하고 자주 먹는다”고 입을 열었다.
김유정은 “엄마가 계란을 찌면 10개~20개씩 먹는다. 언니와 오빠가 있는데 집에 귤을 한 박스 사다두면 이틀 만에 없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유정은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면 피자 라지 사이즈 한 판도 먹을 수 있다”며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가끔 먹는 양을 조절한다”고 덧붙였다.
김유정. 사진=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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