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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승호, 오늘(4일) 만기 전역… 21일 팬미팅으로 공식활동 재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4 10:04
2014년 12월 4일 10시 04분
입력
2014-12-04 10:02
2014년 12월 4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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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전역’
배우 유승호가 돌아온다.
4일 오전 유승호는 강원도 화천군 제27사단(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대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다.
유승호는 2013년 3월 5일 강원도 춘천의 102보충대를 통해 입소해 제27사단 수색대대로 자대를 배치받았으나, 이후 보직을 신병교육대 조교로 변경하고 그곳에서 남은 군 생활을 이날 마치게 됐다.
그리고 다시 배우로서 팬들 앞에 서는 유승호는 조촐한 전역식을 가지고 앞으로 활동에 대한 계획 등을 밝힌다.
특히 유승호는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영화 ‘조선마술사’ 출연을 검토 중에 있으며, 드라마와 광고 등 다양한 곳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또한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24일∼25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 27일 중국 상하이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바쁜 일정이 예정돼있다.
‘유승호 전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호 전역, 드디어 전역하는구나” , “유승호 전역, 누나가 많이 기다렸어” , “유승호 전역, 2년이 이렇게 긴 시간인지 몰랐다” , “유승호 전역, 빨리 작품에서 만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의 전역과 반대로 이승기, 최진혁, 유아인, JYJ 등이 입대를 앞두고 있어 2015년 수많은 남자 스타가 ‘입대 러시’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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