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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리 5형제’ 윤상현 “메이비와 결혼, 행복하다” 소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7 17:01
2014년 11월 27일 17시 01분
입력
2014-11-27 16:53
2014년 11월 27일 16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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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사진=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윤상현 메이비
배우 윤상현이 가수 메이비와 결혼 발표 후 소감을 밝혔다.
영화 ‘덕수리 5형제’ 언론시사회가 27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연출을 맡은 전형준 감독과 배우 윤상현, 송새벽, 이아이, 황찬성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윤상현은 최근 메이비와 결혼 발표를 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7월 교제를 시작해 내년 2월 8일 결혼에 골인한다.
윤상현은 “행복하다”며 “내년 결혼을 앞두고 가장이 되는 만큼 영화를 계속해서 열심히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화 ‘덕수리 5형제’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5형제가 갑자기 사라진 부모님을 찾기 위해 합동 수사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다. 다음달 4일 개봉.
윤상현 메이비. 사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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