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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오만석 “전성기 시절, CF 20편 제의 거절한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6 16:02
2014년 11월 26일 16시 02분
입력
2014-11-26 15:40
2014년 11월 26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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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사진 = MBC 제공
라디오스타
배우 오만석이 전성기 시절 CF를 찍지 못한 사연을 공개했다.
오만석은 26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최근 녹화에 참여해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토크쇼 MC로 예능에서도 활약 중인 배우 오만석은 MC 김구라에게 “오만석이 ‘포도밭 그 사나이’로 한참 잘나갔을 때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모시기 힘들었는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오만석은 “그때는 제가 아니라 소속사 사장님이 프라이드가 강했다. 그래서 CF 20편 들어왔어도 한 편도 못했다”고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해명했다.
오만석은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개인기와 진상댄스까지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오만석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2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라디오스타. 사진 = MBC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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