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결혼’ 윤상현 40대 맞아? 동안 비결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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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5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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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윤상현 메이비 결혼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힐링캠프 윤상현 메이비 결혼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힐링캠프 윤상현 메이비 결혼

배우 윤상현(41)이 가수 메이비(35)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동안 비결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24일 방송에서는 ‘힐링 야식캠프’ 특집으로 연예계 대표 독거남 배우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과 이들의 멘토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출연했다.

이날 윤상현은 동안 비결에 대해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저녁 11시쯤 취침해 아침 7시쯤 일어난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제동은 “우리 엄마랑 비슷하다”고 짓궂게 놀렸고 윤상현은 “그런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답했다.

윤상현은 “저녁에 설거지를 한 후 빨래를 개고 10시 반부터 잠이 든다. 아침밥은 저녁에 미리 준비 해놓고 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상현은 이날 연인 메이비를 언급하며 “내가 지금 만나고 있는 친구가 있다. 그리고 빠르면 내년 초에 결혼을 한다”고 고백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윤상현 메이비 결혼, 정말 동안이다” “힐링캠프 윤상현 메이비 결혼, 훈훈해” “힐링캠프 윤상현 메이비 결혼,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힐링캠프 윤상현 메이비 결혼.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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