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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스, 첫 솔로 타이틀곡 ‘바보’ 공개 “여자친구를 위한 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4 14:37
2014년 11월 14일 14시 37분
입력
2014-11-14 14:35
2014년 11월 14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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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스. 사진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마부스
힙합그룹 ‘일렉트로보이즈’의 래퍼 마부스가 첫 솔로 앨범을 공개했다.
마부스(Maboos)는 1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자기최면’을 공개했다. 특히 마부스는 앨범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워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자기최면’의 타이틀곡 ‘바보’는 감미로운 피아노 리듬과 간소한 드럼 소리가 특징이다. ‘바보’는 항상 곁에서 지켜봐 준 연인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주겠다고 약속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소속사 측은 “타이틀 곡 ‘바보’는 마부스가 실제 여자 친구를 위해 만든 프러포즈 곡”이라고 밝혔다.
이번 마부스 음반에는 스윙스, 45Rpm의 J-Kwondo(퀀도) 등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마부스의 첫 솔로음반은 17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음반으로 발매된다.
마부스. 사진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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