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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1차 티저 영상 공개… 강렬한 전신 타투 “몽환적인 눈빛”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1 20:21
2014년 11월 11일 20시 21분
입력
2014-11-11 13:49
2014년 11월 11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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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티저 사진= B2M엔터테인먼트
니콜 티저
그룹 카라의 전 멤버 가수 니콜이 첫 번째 미니앨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니콜의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마마(MAMA)’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팔과 다리 등 온 몸에 문신을 새긴 니콜의 모습이다. 니콜은 혼자 웅크려있거나 묘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니콜은 물 오른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1차 티저 영상은 본 뮤직비디오 내용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성 티저다. 이어 14일에 공개될 2차 티저 영상에서는 또 다른 니콜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라고 전했다.
앞서 니콜은 1월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그룹 카라를 탈퇴했다. 이후 니콜은 이효리, 김규종, 허영생, 에릭남 등이 소속된 B2M엔터테인먼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솔로 출격을 예고했다.
한편 니콜은 1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마마(MAMA)’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카라로 활동 당시 히트곡 ‘미스터’, ‘점핑’ 등을 만든 작곡팀 스윗튠이 참여했다.
니콜 티저. 사진= B2M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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