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5시간 동안 1600장 전달 ‘화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5 16:55
2014년 11월 5일 16시 55분
입력
2014-11-05 15:57
2014년 11월 5일 15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배우 박해진이 자신을 괴롭혔던 악플러와 연탄 봉사를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박해진이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자원봉사자와 팬 그리고 자신에게 악플을 남겼던 악플러와 연탄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악플러를 명예 훼손 혐의로 고소했던 박해진은 그 중 반성문을 쓰고 선처를 호소한 일부 악플러와 봉사 활동을 하는 조건으로 고소를 취하한 바 있다.
이날 박해진은 앞으로 다가올 추운 겨울에 대비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과 생필품, 상품권 등을 전달했다. 또한 어색해하는 악플러에게 먼저 다가가 이야기를 건네고 허물없이 어색함을 푸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박해진을 중심으로 한 30명은 5시간 동안 이어진 봉사활동 끝에 총 1600여장의 연탄을 구룡마을에 전했다.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마음까지 잘생기다니” ,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박해진한테 악플달 게 대체 뭐가 있지?” ,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태안 남면 단독주택서 화재…1시간 35분 만에 진화
[날씨]전국 맑지만 초겨울 출근길…아침 최저 -6도
“내란재판부 도입땐 사법부가 정치적 하청기관으로 전락”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