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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우 독일 무대 데뷔골, 팀 2-1 승리 견인 “경쟁력 증명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3 11:43
2014년 11월 3일 11시 43분
입력
2014-11-03 11:36
2014년 11월 3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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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우 독일 무대 데뷔골. 사진 = 스포츠동아 DB
류승우 독일 무대 데뷔골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브라운슈바이크 소속 류승우가 독일 무대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
류승우는 2일(한국시각) 독일 아인트라흐트 경기장에서 벌어진 알렌과 2014-2015시즌 분데스리가 2부 리그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32분 선제골을 넣었다.
이날 선발 출전한 류승우는 전반 32분 미르코 볼란드의 패스를 문전에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골을 성공시켰다. 지난해 12월 레버쿠젠 입단 후 지난 1월 브라운슈바이크에 임대된 류승우의 독일 무대 공식 데뷔 골이다.
브라운슈바이크 리베르크네크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류승우가 나를 매우 행복하게 만들었다”며 “지난 2주간 많은 준비를 했었다. 류승우는 또 한번 큰 발전을 보였다. 오늘 경쟁력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브라운슈바이크는 후반 15분 상대에 동점골을 내줬으나 후반 27분 크룹케가 결승골을 넣어 2대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브라운슈바이크는 컵 대회 포함 3연승을 달리며 5승2무5패(승점 17점)를 기록했다.
이날 독일 무대 데뷔골을 기록한 류승우는 오는 12월까지 브라운슈바이크에서 임대 신분으로 뛴 후 TSV 바이엘 04 레버쿠젠으로 복귀한다.
류승우 독일 무대 데뷔골. 사진 = 스포츠동아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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