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팝핀현준, 항공사 협찬 불만 “이왕 해줄 거 비즈니스로 해주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30 10:47
2014년 10월 30일 10시 47분
입력
2014-10-30 10:44
2014년 10월 30일 10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팝핀현준’
가수 팝핀현준이 ‘협찬’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달 16일 팝핀현준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출국을 앞두고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과 글을 게재했다.
팝핀현준은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협찬이다. 이왕 해줄 거면 비즈니스로 해주지.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가운데 아시아나는 보고 있나? 다음부터 대한항공으로 간다”고 말했다.
온라인상에 글이 확산되면서 네티즌들은 ‘협찬거지’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협찬에 눈이 먼 팝핀현준의 볼썽사나운 모습을 비꼰 것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편도 항공권 가격은 180만 원~ 200만 원에 이른다.
논란이 커지자 팝핀현준은 황급히 게시글을 삭제했다. 팝핀현준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문제의 글을 적은 것은 사실이지만 곧바로 삭제 했다”면서 “한달 여 만에 인터넷에서 떠돌아 난처하다”고 전했다.
‘팝핀현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팝핀현준, 황당하다” , “팝핀현준, 대체 개념은 어디로?” , “팝핀현준, 고마운 줄을 모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팝핀현준은 2000년대 중후반 팝핀댄스를 우리나라에 알린 댄서로 유명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BTS-삼성전자 대통령 표창 수상…‘기부 문화’ 확산 공로
특검 “민주당에 금전 지원했다는 통일교 진술, 수사 대상 아니다”
‘4000억 배당 논란’ 대장동 민사소송, 첫 변론 3월로 미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