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비정상회담 기미가요, 제작진 사과 불구 논란… “벌써 2500명 서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8 17:24
2014년 10월 28일 17시 24분
입력
2014-10-28 17:13
2014년 10월 28일 17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비정상회담 기미가요
'비정상회담 기미가요'
기미가요 삽입 논란으로 '비정상회담'이 존폐의 기로에 섰다.
28일 인터넷 포털 다음 아고라에는 ′기미가요를 방송에 내보낸 비정상회담 폐지하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기미가요’는 일본 천황의 시대가 영원하기를 염원하는 내용이 담긴 일본의 국가이다.
청원 게시자는 “아무리 일본 국가라 할지라도 한국 방송에서 흘러 나와서는 안 되는 노래다”며 “제국주의를 찬양하는 노래이기에 일본 내에서도 ‘나쁜 노래’라며 (기미가요를) 아이들한테 가르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밝혔다.
이어 “하다못해 포털사이트에 ‘일본 국가’라고만 쳐도 기미가요라고 떡하니 나와있고 음원사이트에 검색해도 나온다”며 “향후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폐지하셨으면 한다”고 주장했다.
이 청원운동은 이날 오후 5시를 기준으로 3300여 명의 서명을 받았다. 목표 인원 수는 5만 명으로 마감일은 다음달 28일이다.
앞서 비정상회담은 일일 게스트를 소개하며 배경음악으로 기미가요를 사용해 논란이 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잠실 신축전세 “부르는게 값”… 규제로 매물 줄고 신축 선호 탓
[횡설수설/우경임]9번째 중도 사퇴… 교육과정평가원장 잔혹사
美국방부, 제미나이로 ‘군사용 AI플랫폼’ 첫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