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나영석PD, 또 통했다…첫방부터 케이블 시청률 1위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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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18일 12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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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삼시세끼' 이서진.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삼시세끼' 이서진 나영석

나영석 PD와 이서진, 옥택연이 함께한 '삼시세끼'가 첫 방송부터 '대박'을 예고했다.

1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새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는 4.28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케이블 예능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케이블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에서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삼시세끼'에서는 이서진 옥택연의 유유자적 강원도 정선 생활기가 담겼다

두 사람은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함께 엄마로 출연했던 윤여정, 최화정과 함께 시골을 찾아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삼시세끼'는 '꽃보다' 시리즈를 연이어 성공시킨 스타 PD 나영석의 새로운 야외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으로, 도시적인 두 남자 이서진과 옥택연이 모든 것이 친숙하고 편안한 도시를 뒤로 하고, 시골에서 누구의 도움도 없이 '밥 한 끼'를 때우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는다.

'삼시세끼' 이서진.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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