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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슬, 한지민 느낌 ‘물씬’… 유민상, 오래전부터 점 찍어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3 17:46
2014년 10월 13일 17시 46분
입력
2014-10-13 17:38
2014년 10월 13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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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슬 유민상’
‘유민상의 그녀’ 홍예슬이 남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유민상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에서 유민상은 “안 생기는 개그맨 유민상이다. 영길이도 (장가)갔는데 유민상은 뭐하고 있느냐는 사람이 많아서 이 코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여자가 생기거나 결혼 얘기가 오가면 코너가 끝난다. 리얼이다”고 진지하게 말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노우진은 “유민상은 순정파다. 클럽에서도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다”면서 “최근에는 후배 개그우먼 홍예슬을 물었다”고 폭로했다.
‘홍예슬 유민상’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홍예슬, 뭔가 배우 한지민 느낌 나네”, “홍예슬 사진 보니까 굉장히 청순하네”, “왠지 재미없어서 금방 끝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민상이 점 찍은 홍예슬은 ‘개그콘서트-취해서 온 그대’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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