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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님과 함께’ 지상렬, 아내 박준금의 드레스 자태에 “눈을 못 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1 16:37
2014년 10월 1일 16시 37분
입력
2014-10-01 16:33
2014년 10월 1일 16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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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박준금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개그맨 지상렬이 배우 박준금의 드레스 자태에 감탄했다.
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에서는 탱고를 배우는 가상부부 지상렬-박준금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지상렬과 박준금은 탱고를 배우기 전, 댄스 스포츠 의상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가게에 방문했다.
지상렬과 박준금은 화려하게 수놓은 의상들을 입어보며 탱고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특히 박준금은 누드 톤의 섹시한 드레스를 착용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이를 지켜보던 지상렬은 박준금에게 다가가 함께 춤을 추거나 부부워킹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지상렬의 상의 단추가 떨어져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편 지상렬과 박준금의 탱고는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1일 오후 11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상렬 박준금.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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