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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은 열애’ 성민 “첫 눈에 반한 적 없다” 과거 발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5 13:54
2014년 9월 25일 13시 54분
입력
2014-09-25 13:43
2014년 9월 25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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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은 성민.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사은 페이스북
김사은 성민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이 뮤지컬 배우 김사은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연애관 발언이 재조명받았다.
성민은 지난해 12월 성남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삼총사’ 합류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본인의 실제 연애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성민은 “첫 눈에 반해 이뤄진 사랑을 해 본 적이 있나”는 질문에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성민은 “이성을 좋아할 때 첫 눈에 반한 적은 없다”며 “마음이 통해야 할 것 같다. 말이라도 주고받으며 조금씩 알아가야 (좋아하는) 마음이 생긴다”고 연애관을 전했다.
한편 성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김사은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성민과 김사은은 뮤지컬 ‘삼총사’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성민은 ‘삼총사’에서 주인공 달타냥을 연기했으며, 김사은은 달타냥의 연인인 여주인공 콘스탄스 역을 연기했다.
김사은 성민.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사은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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