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 박은빈, 첫 방송 앞두고 소감 “기존 작품에 보인 이미지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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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22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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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사진 = 유튜브 화면 촬영
‘비밀의 문’. 사진 = 유튜브 화면 촬영
‘비밀의 문’ 박은빈, 첫 방송 앞두고 소감 “기존 작품에 보인 이미지와 달라”

배우 박은빈이 SBS 새 사극드라마 ‘비밀의 문’ 첫방송 소감을 전했다.

박은빈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비밀의 문’ 첫 방송일인 22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박은빈의 영상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얀 원피스를 입고 있는 박은빈은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은빈은 “안녕하세요. 이번 SBS 대기획 ‘비밀의 문’에서 혜경궁 홍씨 역을 맡은 배우 박은빈입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 어 “영도와 사도세자 간의 갈등을 재조명한 작품인데요. 저는 혜경궁 홍씨로서 기존 작품에서 선보인 단아하고 착한 여인의 모습과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강인한 여성상을 표현하게 될 것 같아 저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시청자 분들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릴게요”라고 ‘비밀의 문’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하는 영조(한석규 분)와 백성들을 위한 공평한 세상을 주창하는 세자 이선(이제훈 분)의 갈등에 궁중 미스터리라는 새로운 옷을 입혀 재해석한 작품이다.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

‘비밀의 문’. 사진 = 유튜브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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