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허영지, 음소거 웃음 화제 “웃을 때 입 가리면 어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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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22일 12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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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허영지.

‘룸메이트’에 새 멤버로 합류한 ‘카라’의 허영지가 유쾌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허영지를 비롯한 새로운 식구들이 룸메이트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으로 입주한 허영지는 인터뷰를 통해 목젖까지 다 보일 정도로 크게 웃으면서도 소리가 없는 일명 ‘음소거 목젖 웃음’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허영지는 “웃는 것을 조신하게 웃어야 한다고 해서 입을 가리고 웃어도 봤는데 어색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허영지는 맨손으로 거침없이 산낙지를 손질해 식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써니는 낙지를 만지는 허영지를 보고 “너 아이돌이잖아. 데뷔 한 지 한 달도 안 됐다며”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새롭게 선보인 ‘룸메이트 시즌2’에는 god 박준형, 소녀시대 써니, 갓세븐 잭슨, 카라 허영지, 배우 오타니 료헤이, 배우 배종옥, 개그우먼 이국주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한편, 룸메이트 허영지 웃음을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허영지, 음소거 웃음 명랑한 느낌”, “룸메이트 허영지, 유쾌한 매력 넘친다”, “룸메이트 허영지, 음소거 웃음, 앞으로 기대되는 룸메이트 멤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룸메이트 (룸메이트 허영지)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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