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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첫 촬영부터 ‘훈훈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7 11:53
2014년 9월 17일 11시 53분
입력
2014-09-17 11:42
2014년 9월 17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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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배우 주원, 심은경 주연의 ‘내일도 칸타빌레’ 첫 촬영이 시작됐다.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주원은 잘생긴 외모와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모두 갖춘 차유진 역을, 심은경은 엉뚱발랄 4차원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피아니스트 설내일 역을 맡았다.
이들의 첫 촬영은 지난 10일 경기도 여주에서 진행됐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일정에도 불구하고 주원과 심은경의 얼굴에는 첫 촬영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으로 미소가 끊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원과 심은경은 촬영이 시작되기 직전까지 현장을 살피고 동선을 일일이 체크했다. 또한 두 사람은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고 리허설을 반복하며 첫 호흡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고 한다.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 드라마 기대된다”,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잘 어울리네”, “와~ 두 사람 진짜 연인 포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하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다음달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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