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로 남기로…” 공효진-이진욱, 결별 인정

동아닷컴DB.

‘공식 연인’ 공효진과 이진욱이 결별했다.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7일 “두 사람은 최근에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진욱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역시 “최근 연인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해주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효진과 이진욱은 앞서 지난 5월 교제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만남을 공식 인정한지 3개월 만에 결별하게 됐다.

한편 이진욱은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에 출연 중이며, 공효진은 지난 11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