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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규리, 몸매 공개…과거 은밀한 부위 가린 채 알몸 노출 ‘아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3 12:50
2014년 9월 13일 12시 50분
입력
2014-09-13 12:49
2014년 9월 13일 12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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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규리. 사진=‘SNL 코리아’
정글의 법칙 김규리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김규리가 수영복 자태를 공개한 가운데, 김규리의 과거 몸매 노출신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김규리는 지난해 방송된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 영화 ‘아메리칸 뷰티’의 패러디를 선보였다.
김규리는 신동엽의 상상 속에서 장미 꽃잎 위에 누워 중요 부위만을 가린 채 등장했다. 특히 김규리는 관능적인 표정과 몸짓,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제도’ (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김규리는 과감한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고 인어공주처럼 바다 속을 누비며 작살을 이용해 남다른 사냥 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김규리는 나무에도 쉽게 올라가 코코넛을 따내는 등 정글의 법칙 여자 멤버 사상 최단 시간 코코넛 획득에 성공해 기대를 높였다.
하지만 김병만은 김규리에 대해 “남자 혹은 헐크다. 너무 털털해 실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글의 법칙 김규리. 사진=‘SNL 코리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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