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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박동희, 몰라보게 예뻐진 얼굴… 남자친구 ‘불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2 11:30
2014년 9월 12일 11시 30분
입력
2014-09-12 11:25
2014년 9월 12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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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박동희’
‘렛미인4’ 박동희가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 시즌4에서 박동희의 남자친구는 노출 의상을 입은 여자친구에게 “지나가다 다 보겠다”면서 “내가 아까 그 남자들의 시선을 봤다”고 잔소리했다.
이날 박동희의 남자친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친구들이 (여자친구)소개시켜 달라고 전화 많이 온다”며 “걱정된다. 여자친구가 예뻐졌다고 다 좋은 건 아닌 것 같다“고 토로했다.
그러자 박동희는 “예전에는 내가 딱 이런 마음이었다”면서 “얼마나 조마조마 마음 졸이고 다닌지 모르겠다”고 회상했다.
‘렛미인 박동희’ 소식에 네티즌들은 “그 마음 이해한다”, “남녀가 상황이 역전됐네. 결혼해야 할 듯!”, “렛미인 박동희, 여배우 뺨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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