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라디오스타’ 노유민, 한달 용돈 10만원? 김구라 보너스에 ‘광대 승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4 15:46
2014년 9월 4일 15시 46분
입력
2014-09-04 15:42
2014년 9월 4일 15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제공=노유민/MBN
라디오스타 노유민
그룹 NRG 출신 가수 노유민이 한 달 용돈이 10만 원이라고 밝혔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3일 방송에서는 ‘노래하는 목들-No목들’ 특집으로 가수 노유민과 신해철, 윤민수가 한 자리에 모여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노유민은 “결혼 후 한 달 용돈이 2만8000원이었다. 결혼 전 내가 돈을 많이 썼기 때문에 우리 어머니가 아내에게 통장을 넘겨주며 관리하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MC들은 깜짝 놀랐고 노유민은 “아내는 내가 돈 쓸 일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2만8000원도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주차비를 위한 돈”이라고 전했다.
‘라디오스타’ 노유민은 “그래도 주차비를 내고 할 때 여자 지갑에서 돈 나오는 것이 보기 좋지 않은지 지금은 용돈이 10만원으로 올랐다”며 한 주에 2만 5000원씩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MC 김구라는 “형이 용돈 좀 줄게”라며 5만 원 권 지폐 한 장을 꺼냈다. 노유민은 기뻐하며 “우와. 신사임당”이라고 화답했다.
용돈을 받은 노유민은 제작진에게 “이거 방송에 나가면 안 된다” 며 편집을 부탁했다. MC 김구라는 카메라를 향해 “제수 씨, 이런 건 뺏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라디오스타 노유민. 사진= MBN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오세훈 “한강버스, 민주당 비판 일변도…시간이 평가할 것”
이창용 만난 김민석 “환율·물가 안정 위해 한은과 공조 중요”
[속보]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압수수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