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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지 제아민 “민트, 생일 선물로 집 한 채 선물 받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9 15:21
2014년 8월 29일 15시 21분
입력
2014-08-29 15:18
2014년 8월 29일 15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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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지. 사진 =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화면 촬영
타이니지
그룹 타이니지의 태국인 멤버 민트가 생일 선물로 집 한 채를 받았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금주의 아이돌 코너에는 걸그룹 타이니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정형돈과 데프콘은 타이니지 멤버들에게 “도희가 개인활동으로 가장 잘 나가는데, 밥은 잘 사주냐”고 질문했다. 이에 멤버들은 “집안이 좋아서 민트가 잘 사준다”고 밝혔다.
타이니지 제아민은 “민트가 (부모님께) 생일 선물로 집을 한 채 받았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고, 정형돈은 민트를 향해 “제가 참 예쁘다는 말씀을 드렸나요?”라며 아부하는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타이니지. 사진 =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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