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김준수가 9월25일 문을 여는 제주 서귀포 강정동 신축호텔인 토스카나호텔의 대표가 됐다.
김준수는 2011년 관광숙박업 건축허가 승인을 받고 4년여 동안 총 285억원을 투자했다. 사업부지 면적 2만1026m²,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61개의 객실로 구성됐다. 김준수는 소속사를 통해 “해외활동을 하며 그 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좋아했다”면서 “제주도 첫 방문에서 받은 감동을 잊을 수 없어 꿈의 공간을 짓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호텔 수익금으로 소외계층의 냉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나눔사업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