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4살 연하 남편과 결혼생활 공개…“주사도 받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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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15일 1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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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진재영/듀오웨드
사진제공=진재영/듀오웨드
배우 진재영이 4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생활을 전했다.

진재영은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의 절친 특집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재영은 개그우먼 신봉선의 절친으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진재영은 “남편이 4살 연하다. 하지만 한 번도 어리게 느껴진 적이 없다. 오빠같이 듬직하고 잘 맞춰준다”고 결혼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서 진재영은 4살 연하의 골프강사와 2010년 10월 결혼했다.

절친 신봉선도 “형부가 진재영 언니에게 정말 잘해줘서 옆에서 보면 ‘저 부부처럼 예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면서 “술 한 잔 못하는데도 진재영 언니의 주사까지 전부 다 받아준다”고 부러워했다.

한편, 진재영이 출연하는 ‘세바퀴’는 1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진재영/듀오웨드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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