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지오, 털이 야하게 나서 좋아" 19금 발언에 깜짝!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8월 15일 1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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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쇼미더머니3' 방송 캡처
사진=Mnet '쇼미더머니3' 방송 캡처
쇼미더머니3 바스코의 무대에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바스코는 록사운드가 인상적인 ‘플레스&블러드(Flesh&Blood)’와 ‘게릴라스 웨이(Guerrilla’s Way)‘ 무대를 선보였다.

밴드와 함께 무대를 꾸몄던 바스코는 상의를 탈의,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며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여성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분위기가 절정에 치닫자 차지연이 등장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보이스로 바스코의 무대를 지원 사격했다.

특히 차지연은 긴머리에 몸의 각선미가 그대로 드러나는 블랙 의상을 입고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차지연이 '쇼미더머니3' 바스코 무대에 등장해 눈길을 끈 가운데 과거에 했던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차지연은 지난 3월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스타와 토킹 어바웃' 코너에서 그룹 엠블랙의 멤버 지오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차지연은 "털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지오가 털이 야하게 나서 좋다"고 충격 발언을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쇼미더머니3 바스코 차지연에 네티즌들은 "차지연 무대, 힙합은 아니잖아요" "차지연,털이 야하게 난건 뭐지?" "차지연, 락느낌이 강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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